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색 숙녀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포터모어의 기숙사 소개 설명에 의하면 아예 타 기숙사생과는 대화를 안 하고 쌀쌀맞게 군다고 한다.[* 그리핀도르 출신인 해리도 그녀와 몇 번 지나친 적은 있지만 얘기 나눈 적은 6년 간 한 번도 없었다. 언제부터 저랬는지는 의문이나 타 기숙사(슬리데린) 학생이었던 톰에게 그녀가 속아 넘어간 경력이 있는 걸 보면, 톰에게 속은 이후로 타 기숙사 학생에게 불신감이 생겨서 저리 구는 것일수도 있다.] 그러나 래번클로 학생들과는 말을 하는 듯하다.[* 해리랑 처음 대면했을 때도 루나한테서 얘기를 들었다는 묘사가 있다.] 생각해보면 두 번이나 슬리데린 기숙사 출신에 의해 인생이 망가졌다고 봐도 무방하다. 한때 본인을 좋아했던 [[피투성이 남작]]의 설득을 무시하다 그의 화를 돋구는 바람에 죽고, 죽어서 유령이 된 후에도 어머니 로위나의 동료였던 [[볼드모트|살라자르 슬리데린의 후손]]한테도 속아 넘어가 어머니의 보관을 넘겨버렸으니. 하지만 그 이전부터 욕심에 눈이 멀어 어머니를 배신하고 보관을 훔치지만 않았어도 피투성이 바론에게 살해당해 유령이 될 일도, 수백년 뒤에 태어날 톰에게 낚여 보관을 넘기는 일도 없었기에, 단순히 주변 인물들의 잘못 때문만은 아니고, 헬레나의 본인의 책임이 더욱 크다. 사후 어머니를 따라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무수한 세월 동안 지박령이 된 건 어머니를 배신한 [[패륜]]의 형벌로 볼 수도 있고 말이다. 래번클로의 보관을 훔쳐 알바니아로 달아날 정도로 어머니 로위너와 생전에 사이가 나빴거나 깊은 모녀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보이는데, 그 이유는 후일담에서조차 알려지지 않았다. 당연하게도 호그와트 레거시에도 등장하나, 시종일관 울고만 있기 때문에[* 참고로 그 장소가 어머니의 동상이 있는 곳이다. 즉,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몰래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에 울고 있다는 것이다.] 다른 유령들에 비해 내적 친밀감을 쌓기 힘들다. 조금 관찰 하려는 찰나에 벽 너머로 도망가 버린다. 이러한 이유로 한국어로는 유령이라고 불리긴 하나 ghost보다는 wraith(망령)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. [[분류:해리 포터 시리즈/등장인물]][[분류:해리 포터: 호그와트 미스테리/등장 캐릭터]][[분류:래번클로 소속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